스윙 브라우저

 




[image]
'''스윙 브라우저 '''
Swing
}}}
<colbgcolor=#250065> '''개발사'''

'''분류'''

'''마지막 버전[1]'''

4.2.4.0

2.4.2.2
'''엔진'''
 '''Trident'''[2]
'''플랫폼'''
데스크탑

모바일

'''서비스 종료'''
'''2019년 1월 7일''' (서비스 지원 종료)
'''2019년 3월 31일''' (로그인 지원 종료)
공식 홈페이지 접속 불가
[image]
스윙 브라우저로 나무위키를 연 모습.
[image]
윈도우 10의 디스플레이 배율 설정과의 호환성 문제로 해상도가 깨진 모습. 125%배율이 적용되었을 때의 모습이다.
1. 개요
2. 특징
3. 장점
3.1. Active X 공식 지원
3.2. 부가기능 활용 가능
3.3. 마우스 오른쪽 버튼 금지, 드래그 금지 무력화
3.4. 윈도우 비스타 지원
3.5. 추천 사이트, 자주 방문한 사이트 이동의 편리성
4. 단점
4.1. Active X 공식 지원
4.2. 듀얼엔진 전환과 활용 이슈
4.3. 크로미움 버전 업데이트 이슈
4.4. 즐겨찾기 및 퀵바 문제
5. 종료된 기능
5.1. 알패스
5.2. 모바일 앱 종료
6. 여담
7. 서비스 종료


1. 개요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인터넷에서 2013년에 출시한 웹 브라우저. 크롬의 블링크 엔진을 사용하여 만들었다. 소개에 따르면 크롬의 성능에 IE의 편의성을 합친 제품이라고 한다.

2. 특징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이니 당연히 이스트소프트의 소프트웨어들과 연동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가 기본 시작 페이지로 등록되어 있다. 물론 설정에서 변경 가능하다.
정리를 하면 크롬의 다양한 장점을 사용하고 싶지만, 한국적 현실에서 액티브X를 버릴 수 없으므로, 크롬 엔진과 IE 엔진을 듀얼 엔진으로 사용하고 액티브X가 사용될 듯한 웹사이트는 IE 엔진으로 나머지 사이트는 크롬 엔진으로 보여주면서, 알툴바를 올려둔 웹 브라우저로 보면 된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site DB를 바탕으로 한국의 site들은 대부분 액티브X 지원이 필수적이므로 IE 엔진으로 돌리고, 기타 사이트의 일부를 크롬 엔진으로 돌린다. 그리고 그 DB는 딱히 내용 기반으로 검출하는 지능적인 방법이 아니라 직원들이 하드코딩으로 넣은 정보나 조건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사용자가 어느 사이트는 IE로 돌려야 하는지, 어느 사이트는 크롬으로 돌려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면, 굳이 스윙 브라우저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다만, 브라우저가 잘 알아서 구분하는 걸 원한다면 스윙을 사용하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크롬 엔진을 사용하고 있을 때를 스피드 모드, IE 엔진을 사용하고 있을 때를 일반 모드라고 하는데, 모든 사이트에서 항상 스피드 모드로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유저가 자유롭게 두 모드를 실시간 전환 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아직까지는 구현되지 않고 있다.
자동화 된 크롬, IE 엔진을 번갈아 가며 사용한다는 특성은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가진 양날의 검이지만, 아직 한국의 환경이 ActiveX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감안해야 한다.

위는 스윙 브라우저를 최초로 설치하면 재생되는 소개 동영상이다.
PC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도 지원한다.[3] 물론 모바일은 IE의 트라이던트 엔진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ActiveX가 지원되지 않는다. 모바일에서도 PC 스윙 브라우저의 즐겨찾기 등의 데이터가 연동된다. 그러다가 2018년 7월 11일에 안드로이드 지원이 종료되었다.
알툴바의 기능[4]이 있고, 기본 설치되어 있지 않은 일부 기능은 추가 설치를 통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알툴즈 계정을 통해 모바일용 스윙 브라우저와 연동이 가능하다.

3. 장점



3.1. Active X 공식 지원


구글 크롬의 기본이 되는 블링크 엔진과 IE의 트라이던트 엔진을 모두 갖고 있어 후자의 모드를 쓸 경우 ActiveX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구글 크롬에서 NPAPI의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에 NPAPI를 ActiveX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사이트도 편리하게 들어갈 수 있다. 즉, IE와 크롬을 수동으로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스윙 브라우저 하나로 대부분의 사이트들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다.

3.2. 부가기능 활용 가능


이스트소프트 계정과 연동되는 디스크, 온라인 즐겨찾기를 사용할 수 있고, 마우스액션, 사전, 서버 시간, 예약 웹서핑, 안티피싱, 캡쳐, 퀵전송, 메모, 해킹 보상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해킹 보상 서비스는 실제 보험사와 계약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스트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작동한다. 이외에도,
어찌 보면 조잡하지만 은근 편리하다. 크롬에서 흔히 사용하는 몇 개 부가기능을 아예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크롬 엔진을 가져온 만큼 크롬 확장프로그램도 설치할 수 있다. 딱히 복잡한 시스템이 있는 건 아니고, 크롬에서 웹스토어를 열어 설치하는것과 완전히 같은 방식을 취한다. 다만 버전 호환이 안될 수도 있다.

3.3. 마우스 오른쪽 버튼 금지, 드래그 금지 무력화


오른쪽을 클릭하여 토글창을 열 수 있는 기능을 막는 소스를 무력화 하는 기능을 기본 내장하고 있다. 드래그 금지 무력화 또한 내장되어 있다. 이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다른 외부 프로그램이나 웹브라우저 플러그인으로 해결 가능하기도 하지만 내장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장점. 물론 글쓰는 사람은 싫어하겠지만.

3.4. 윈도우 비스타 지원


크롬이 버전 49부터 XP와 비스타의 지원을 중단한 것과는 달리 스윙 브라우저는 크롬 55 기반임에도 비스타를 지원한다. 크롬에서 XP/비스타 호환용 코드를 지워버린 것과는 달리 스윙은 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XP에서조차 설치는 가능하나 오류가 잦아 실제 사용은 힘들다. XP에서 실행한 스윙브라우저의 모습

3.5. '''추천 사이트, 자주 방문한 사이트 이동의 편리성'''


스마트 주소창으로 불리는 이 기능은 주소창 클릭을 통한 시각적인 북마크 기능으로 '추천 사이트는' 주요 포탈 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고 '자주 방문한 사이트'는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한 사이트 기준으로 기록이 된다는 점이 포인트다. 또한 페이지 모습이 썸네일 형태로 저장돼서 퀵바의 확장슬롯이자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웨일에도 같은 기능이 있지만 추천 사이트가 없고, 자주 방문한 사이트의 등록 기준 불확실, 썸네일이 없는 점으로 인해 하위호환격이다.

4. 단점



4.1. Active X 공식 지원


이 부분은 사실 양날의 검이다. 이는 Active X를 많이 쓰는 한국 웹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Active X는 이를 개발한 MS 사조차도 버린 물건이고 웹표준을 따르는 다른 브라우저들도 다루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이걸 정부까지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스윙 브라우저도 이걸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없어져야 할 요소를 비공식적인 요소도 아니고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은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고.
이 기능으로 인해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서비스가 종료 될 경우, 한국 기업들이 액티브X를 없애고 웹 표준을 지키는 방향이 아니라 이 브라우저를 설치하라고 권장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만 스윙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의존한다!''' 그 말은 마소에서 작정하고 mshtml.dll을 날려버린다면 작동하지 않는다!! 물론 그 전에 액티브X가 없어지겠지만..
그런데 사실 이게 단점이라고 보기도 뭣한게, 물론 없어져야 할 요소를 없애게끔 노력해야 겠긴 하겠지만 지금 현실도 분명히 봐야 하는 부분이다. Active X와 우리나라 공공 S/W와의 유착수준은 즉 뗄레야 뗄 수 없는 시점까지 와버렸다는 점도 감안 할 필요가 있긴 하다. 없어져야 할 요소이지만 없애는 게 현실적으로 사실상 불가능하다면, 없어져야 할 요소가 "없어져야 할 요소가 된 사유"에 해당하는 결점을 뜯어고쳐서 마개조하거나 절충하면서 소프트하게 전환해나가는것도 검토해야 된다. 그리고 액티브X를 없애고 웹 표준을 지키는 방향이 아니라 이 브라우저 같은 미봉책을 사용한다는 것도 스윙브라우저 탓만을 하긴 뭐한게, 그전부터 IE Tab이나 여타 해외에서 개발된 호환성 툴은 있었다. 이런 방식의 미봉책이 당장은 모든 전산 프로그램을 뜯어고치는 것보다 싸게 먹힌다. 그만큼 Active X가 한국의 전산망에 뿌리깊게 있고 네이버에서 새로 낸 웨일 브라우저도 IE 호환기능을 기본탑재하고 출고되었다. 사실상 IE 호환 기능은 저런 현실 탓에 국산 브라우저의 표준 기본 기능으로 편입되어 버렸을 뿐이지 스윙브라우저의 잘못은 아니다.

4.2. 듀얼엔진 전환과 활용 이슈


애초에 ActiveX 설치나 사용을 감지해서 IE 모드로 전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수작업으로 직원들이 넣은 걸 따라가는 수준. 이건 기술도 아니고... 또, 자신이 원하는 대로 IE 모드, 웹킷 모드(크로미움 모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예전부터 추후 지원하겠다곤 하는데 2015년 12월 15일 기준으로 여전히 지원이 안된다. 따라서 이에 대해 사용자들의 항의가 올라오고 스윙 브라우저 스탭들의 답변이 이어지고 있다. #, #
엣지는 처음에는 저런 형식을 고려했지만 기술적 문제 + 웹 표준 문제로 인해 하지 않았다. 물론 엣지는 몰라도 크롬의 경우는 이러한 기능이 '크롬 + IETab'으로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스윙 브라우저 사용자들의 항의는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것 같은데 왜 안해주느냐?'이다. 아마 정책상 문제 때문인 듯 하다. 그나마 요청 페이지에서 해당 페이지의 모드 전환 요청을 할 수 있다.
IE 전환 기능은 GEOIP를 이용해 해당 서버 아이피가 한국일 경우 무조건 IE 모드, 해외면 웹킷 엔진(크로미움 모드), 그 외 대형 사이트들을 몇 개 분석해서 도메인 별로 지정해 놓았다.
IE와 크롬이 완전히 통합된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환경설정에서 *표시가 되어있는 것은 크롬 엔진에서만 작동한다. 인터넷 사용 정보, 팝업 차단, 자동완성 기능은 크롬 엔진으로 활동했던 것만 적용 가능하다. 작업관리자-프로세스를 열어보면 Swing과 Swingie가 동시에 떠서 리소스를 잡아먹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 베타 버전에서 '''스피드모드 항상 사용''' 옵션이 추가되었다.
IE Tab이 오류를 뿜는 사이트에서도 스윙 브라우저는 잘 돌아갔다는 얘기도 있지만... 크롬에서 잘 돌아가는 사이트를 스윙 브라우저가 IE Mode로 로딩하여 제대로 못 읽어들이는 정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단점으로 작용한다.
스윙 브라우저에서 IETab을 브라우저 확장 기능에 설치하면 크롬 모드로 뜨는 페이지를 일시적으로 IE 모드로 띄울 수는 있다. 하지만 IE 모드로 뜨는 페이지를 일시적으로 크롬 모드로 띄우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 굳이 가능하게 하고자 한다면, 설정에서 스피드 모드로 항상 사용하기를 선택하고 IETab을 함께 사용하면 된다. 물론 이 방법을 쓸 바에는 정식 크롬 + IETab을 사용하는 편이 더 낫다.

4.3. 크로미움 버전 업데이트 이슈


스윙 브라우저는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swing://version을 통해(크롬은 chrome://version을 통해) 크로미움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스윙 브라우저는 출시 초기 크로미움 기반 버전이 35버전이었다. 이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2015년 12월에 나온 3.0 Beta1은 46버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46버전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스윙 브라우저 측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12월 현재 정식 크롬은 71 버전이고, 스윙 브라우저는 46 버전이다.
보안 취약점 문제가 거론되지만, 자체적으로 중요한 패치는 당연히 따로 적용하기 때문에(실제 스윙 측에서 밝힘) 기반이 되는 크롬의 버전이 낮다고 해서 보안에 취약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실제 스윙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안티피싱으로 보안적 부분은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POODLE(SSLv3)이나 Logjam 같은 굵직한 SSL 취약점 등에 대한 패치는 어느 정도 되어있긴 하다.
그리고 크로미움 개작판 특성상 브라우저 기반을 통째로 뜯어 고쳐야 하므로 업데이트가 조금 느린 부분은 어쩔 수 없다. 다른 크로미움 개작판도 크롬 버전업을 재빠르게 따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 다만 문제는 크로미움 버전이 오래된 경우, 몇몇 플러그인이 설치되지 않는다는 데에 있다. 이로 인해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윙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플러그인들이 일부 존재한다. 당연하겠지만 HTML5 지원율은 본가에 비해 낮은 편.
브라우저 기반을 바꾸어야 한다고 해도 크로미움 버전 업데이트의 주기를 조금만 더 빠르게 한다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스윙브라우저는 '''11개월이 되도록''' 46 버전으로 크로미움 버전을 유지 중이다. 과연 '업데이트가 조금 느린 부분'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2017년 3월 들어와서 v4.0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크로미움 버전은 2017년 7월 현재 55버전이다. 크롬 정식 버전은 59.
2018년 12월이 되어서도 크로미움 버전이 55에 머물러 있는데, 이 때문에 구글 접속시 오래된 브라우저를 사용중이라는 안내문이 뜬다. 동시기 크롬 정식버전은 71이기 때문으로 버전이 10이상 차이나기 때문.

4.4. 즐겨찾기 및 퀵바 문제


즐겨찾기와 퀵바 기능을 사용하려면 로그인을 거쳐야한다. 주로 쓰는 브라우저로 스윙을 택한다면 사실상 강제로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셈.
로그인 과정도 까다로운게 reCaptcha 기능까지 거쳐야만 로그인이 가능하다. 문제는 reCaptcha가 수시로 오류를 뿜어대고 있다는 점이다.
스윙에 달아놓은 reCaptcha는 운이 좋으면 1-2번에 통과되지만, 거의 대부분 3회 이상의 확인과정을 거치고 재수가 없으면 다 통과하고서도 인증 실패가 뜬다.
수 차례 불편함을 보고해도 본인들 유지관리에 편하다고 놔두고 있는 악기능이다.

5. 종료된 기능



5.1. 알패스


2018년 3월 7일에 알패스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이유는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구글 플레이 댓글에는 알패스를 살리거나 알툴즈 자동로그인 기능을 부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5.2. 모바일 앱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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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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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6일 나무위키'''만'''을 위한 v.3.43 패치가 이루어졌다. 나무위키에서 끊김 현상이 발생하자 스윙 브라우저 측에 문의한 결과. 그러나 나무위키가 2019년에 구형 모바일 기기 브라우저에서 호환이 막히기 시작하면서 결국 2020년 3월 pc기반의 스윙 브라우저까지 호환이 막히게 되었다.
비밀번호 저장 서비스인 알패스를 지원했었던 브라우저였다. 그러나 알패스를 통한 정보 유출 사고에 의해 2018년 1분기 중으로 알패스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자연히 스윙 브라우저에서도 알패스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주소록 부분을 클릭하면 자주 방문한 사이트가 자동 저장되는 기능이 있는데, 수동으로 등록할 수 있게 개편이 필요하다.
아쉬우면 여기 방문하자.

7. 서비스 종료


2019년 1월 7일, 스윙 브라우저가 서비스 지원을 종료한다고 한다. 이때부터 스피드 모드 변경 접수를 받지 않는다. 이후에는 2019년 3월 31일에 로그인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자회사의 해킹사건에 큰 타격을 입은 모양이다.
브라우저 자체는 계속 사용할수 있겠지만 업데이트는 보안 업데이트 포함 모두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5] 이스트소프트의 예상과는 달리 정부 사이트나 은행 사이트 등에서 ActiveX를 버리기 시작했고, 그와 더불어 IE모드의 필요성 또한 낮아지게 되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이후 공식 웹사이트가 폐지되면서 설치 파일도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서버를 닫았기 때문에, 온라인 기반의 공식 설치 파일은 더이상 작동되지 않는다. 스윙 브라우저 설치가 필요하다면 오프라인 설치 파일을 이용해야 한다. 참고로 마지막 최종버전은 4.2.4 버전이다.

[1] Stable(안정화) 버전 기준[2] 듀얼 엔진[3] iOS는 2014년 경 서비스를 중단했다.[4] 마우스액션 등.[5] 물론 사용하고 싶다면 해도 되나 이럴경우 보안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그러니 정말로 쓰고 싶지 않은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